여러분~~~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 수영로타리에서 돼지갈비집을 38년 동안 해오고 있는 맛집을 다녀왔는데요!!! 서론 없이 시작하겠습니다!!! 밥이 계속 들어가는 돼지갈비양념이라 밥 두 그릇은 기본입니다 삐빅- 두부구이랑 김치 각종 나물 반찬들도 정식집 못지않은 맛이라 고기가 나오기도 전에 다 먹어버릴 뻔했지 모야~~ 딱 양념 색만 봐도 클라스 나오지 않니?? 양념에 잘 버무려서 재워둬서 그런가 양념이 잘 스며들어서 때깔부터 완벽한 양념돼지갈비였어! 적당히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서 구워주다 보면 어느샌가 바짝 익어버린 우리의 갈비...! 이제 먹어줄 일만 남았죠? 양념 고기들은 진짜 양념 맛이 그날 먹는 고기양과 비례하는데 너무 달거나 짜면 금방 먹다가 물려서 안 먹게 된단 말이지... 그런데 여기..